올해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프차 보낼 때보다도 더 울 일이 있을 줄 몰랐어... 눈물의 의미가 다르지만 너무 위로가 되는데 위로해주고 떠난다는 게 더 믿기지 않아서 더 눈물남.. 그치만 우리의 이별이 아름다워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