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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1779	잡담	기아) 특유의 말투로 소감도 전했다.	17:08	76
10901778	잡담	기아) 김도영은 "누나가 EV3를 탐내서 줄 것 같다. EV9이 저한테 크긴 하지만, 든든한 느낌이 있어서 제가 탈 것"이라고 말했다. 5	17:08	209
10901777	잡담	기아) 도영선수 ev3은 언제 받은거야? 6	17:08	148
10901776	잡담	두산) 그라운드 밖에서는 여전히 풋풋한 신인이다. 김택연은 "내 이름을 부르기 전, 역대 신인왕 선배님들의 자료 화면이 지나가던 순간 정말 많이 긴장했다. '내가 이렇게 떨리는 느낌을 언제 받아봤나' 싶을 정도였고, 프로 데뷔전 등판보다 더 떨렸다"며 "올해 여러 가지 좋은 일이 있었는데, 신인상을 받은 이 순간이 가장 많이 기억날 것 같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5	17:07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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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1774	잡담	솔직히 용병풀 안 좋다 안좋다 하긴 하는데 노오력을 하면 안 될 게 없는 듯 6	17:07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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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1772	잡담	키움) 팬들 마음 달래기용 퐈를 사던지......... 팬페를 하던지....... 1	17:06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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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1769	잡담	두산) 이승엽도 경기 복기 하면서 24 시즌 이승엽과 좀 멀어지길 5	17:06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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