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틀드 소식 확인했는데
우리 부서에 됴디 매기 다 있어서
서로 우리 애들 잘 부탁한다 좋은 애들이다 하고 퇴근했어..ㅜㅜ
서울매기라 우리 같이 두산전 갈때 애들 볼수있겠네 농담도 주고받고ㅎㅎ..
이제 받아들이자 하고 야구방왔는데
철원선수 65번 쓰신다는 기사보고 그 마음이 느껴져서
나도 같이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원선수 민재선수 둘다 너무 환영하고 내년에 같이 잘해주실거라 믿어!!
좋은 선수들 만나게 해줘서 됴디들한테 고맙고
우리 아갈 추추 우인이 다 잘 부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한 됴디들 품으로 가서 안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