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진은 "허경민 선배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아쉬운데 그렇다고 지금 내가 슬퍼할 시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년 시즌 주전 자리를 얻기 위해 바로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주전 경쟁에 뛰어들 준비가 됐다고 본다. 마무리 훈련이 끝나도 12월 1일부터 바로 다시 개인 훈련을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내년부터 새로운 두산 베어스 왕조가 세워질 것으로 믿는다. 그 왕조에서 내가 꼭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명진이 멘트 맘에 들어 ദ്ദിʕ ⸝⸝ʚ̴̶̷ ̯ʚ̴̶̷⸝⸝ 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