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빨리 진행해달라고 했는데 질질 끌다가 몸값 10억 넘게 떨어뜨리고...결국 선수가 구단이랑 직접 협상해서 계약했는데 에이전트 패싱 아니냐고 반발하고;;;대체 무슨 생각이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