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심야 등판이 예정된 세계 12강 야구 대표팀의 톈모 야구장 훈련은 류중일 감독이 매스컴에 포위된 가운데 류중일 감독이 대만 언론에 누가 13일 중화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냐고 물었다.현재 외신은 곽빈이나 고영표가 투입될 것으로 보이며 류중일은 "모르겠다."한컴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 감독은 이날 톈모 구장에 와서 인조잔디 적응을 주로 보고 한국도 수비훈련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하며 대만의 인상에 대해 대만 투수들도 좋고 장타력도 좋은 타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류중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2013년 클래식에서 한국과 함께 무대를 밟았는데 이겼지만 경기 운영상 컷오프 탈락이 기억에 남는다.
인조잔디 부분은 한국 현지에도 고척스카이돔 등이 있지만 인조잔디 코스가 많지 않아 조만간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내일 평가전에 출전하는 용병과의 평가전에서 이틀 안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류 감독은 우선 도쿄 플레이오프부터 진출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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