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대화라고는 하나 불이익이 없을 거라는 확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함
선수들 입장에서는 선수협 관련해서 선배들이 어떤 불이익을 겪었는지도 알거임
물론 선수협은 예시임. 같은 선상에 두고 이야기 하는게 아님. 협회에 대한 신뢰도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래서 더더욱 위치가 확고한 고참들이나 구단이 참석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위치가 확고한 분들은 대부분 아쉬운게 없지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실제로 좋은 방향으로 의견 수렴이 이뤄지는게 많이 쌓여져야 한다고 봄
야구 30년 넘게 봐온 일개 관중의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