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던 전 메이저리거인 강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강정호 킹 캉'에서 메이저리그(MLB)에 통할만한 타자로 이주형을 언급하며 "이주형, 그 친구가 잘하더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주형은 이번 류중일호에 뽑힌 뒤에도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지난 두 차례의 쿠바와의 평가전에서도 안타와 타점 등 맹타를 휘둘렀다. 장종훈 코치는 우타고, 이주형은 좌타지만 이주형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장종훈 코치도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모습이었다.
이후 진행된 베팅에서 이주형은 좌중간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연이어 생산했다.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도, 영원한 홈런왕 장종훈 코치도 주목하는 이주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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