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5게이트 입장줄 서고 있었는데 한 40분 줄서서 기다렸음
그때까지도 입장줄 나름 질서 지켜지고 있었는데
근데 6시 30분 되고 시작한다는 소리 나니까 중간에 줄이 무너짐
다같이 5게이트 계단으로 향해 달리는데 사고 날까봐 무서웠다..
별일 안 생긴 게 천만다행이었어 ㄹㅇ
그리고 1차전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2차전은 보니까 다른 게이트로 입장한 사람들도 머플러 배부하는 데 와서 몇 명이니까 달라고 하면 주더라고.. 아마 바빠서 쳐내느라 그런 것 같긴 했는데;; 무튼 서스펜디드로 하니까 줄이 진짜 에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