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가 무려 37년을 기다린 홈 우승 축포를 쏠 수 있을까. D-day는 우선 28일로 정해졌다. 광주행 기차표가 거의 동이 났을 정도다. KIA 팬들 모두 5차전 대투수의 마무리를 믿고 내려간다.
생략
물론 KIA 팬들은 5차전 광주 우승 축포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미 28일 오전부터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가는 주요 기차 노선이 대부분 매진 상태다. 28일 늦은 오후 서울로 올라가는 마지막 기차 노선 역시 표가 동이 났다. 과연 KIA 팬들의 기대대로 28일 37년 만에 광주 우승 축포가 울려퍼질지 궁금해진다.
https://naver.me/FTX9f8EP
기차뿐만 아니라..
5차전에서 트로피 들어올리자 ^ᶘ=و ˃̵ᗝ˂̵=ᶅ^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