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이번 코시 1차전에 한맺혔고 레알정병경기였는데 태인이 이렇게 되고 보니까 허구연도 크보도 항의안한 감독도 다 엿날리고 싶음 크보 나와서 경기운영 이따위로 한거 사과하라고
또 돌고돌아 그놈의 오 포함 4인에게 더 화남
나 왜 올해 해동됐지?
태인이랑 자욱이가 내마음을 녹였는데 그냥 맘이 너무 아픔
내 평생 한으로 남을듯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도박단과 서스펜 생각남
태인이 내년에 멀쩡하게 던지는거 보기전까지 난 이번 겨울 내내 가슴 졸이면서 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