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팀에서 예스 태인이가
그래도 가장 확실한 선발카드였는데
만약에 오늘 태인이 내고 잡았어도
5차전에 대체선발 냈어야되는 상황인건 확실한거고
근데 태인이 컨디션이 링겔 맞아야될 정도면
선발 바꿨어야되는 거 아님?
결국 태인이 컨디션 좋을 때 못 쓰고
오늘 롱릴 자원 다 땡겨 쓰면서 사실상 불펜데이
5차전은 지면 끝인데 대체선발 내면서 총력전 하겠다는 게 이해가 안 됨
어제 예스가 불펜 아껴줬으니
오늘 좌승+동재+승민 다 붙여서 불펜데이하고
내일 휴식일 이후에 5차전에 태인+필승조 총력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