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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기아) '우승확률 90%' 잡은 채 대구 온 KIA 이범호 감독 "아직 안 끝났다, 10% 변수 무시 못해"[KS3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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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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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이 다시 1루수로 기용됐다.

▶레예스가 에이스고, 점수를 많이 내기 어려울 것 같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호투한 바 있다. 중요한 상황에서 작전이 필요할 것 같다. 상위 타순에 장타력을 가진 타자들이 많다. 컨디션도 좋고, 작전 수행 능력을 봤다. 1루수 자리는 선발로 나서는 선수가 3타석 정도 소화한 뒤 수비가 나은 선수들에 맞춰 교체할 계획이다. 찬스가 걸렸을 때 많은 폭으로 활용하려 서건창을 선발로 냈다.

 

-오늘 결과에 따라 4차전 선발이 바뀔 수도 있나.

▶아니다. 네일이 나온다. 4차전에서 던지면 하루 쉬고 7차전에 다시 활용할 수 있다. 구위나 투구 수 면에서도 문제가 없다. 원태인이 선발로 나오는 만큼, 우리도 네일을 활용해야 할 것 같다.

 

-불펜 체력 부담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 투구 수를 적절한 수준에서 끊었고, 어제 하루 휴식도 취했다. 트레이닝 파트를 통해 매일 체크 중인데 큰 문제 없다. 한국시리즈를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체력적 문제는 없다.

 

-대구에서 삼성이 홈런이 많은데.

▶솔로 홈런을 맞는 건 전혀 문제가 없다. 야구장이 작아 홈런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주자를 모아놓은 상태에서 맞는 홈런만 아니면 된다. 장타가 잦은 구장이라고 해서 계속 장타가 나오는 건 아니다. 찬스가 생긴다면 적게라도 점수를 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 대비도 어느 정도 해왔다. 홈런에 대해 크게 의식하지 말라고 투수들에게 강조했다. 주자가 깔린 상태에서 홈런을 맞는 부분은 경계해야 한다. 상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90% 확률을 잡았는데.

▶10%의 퍼센티지가 남아 있다. 우리가 그런 걸 따질 상황은 아니다. 매 경기 어떻게 이길지 고민해야 한다. 지나간 2경기보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이길 지 고심 중이다. 야구라는 게 100-0에서도 뒤집어질 수 있다. 퍼센티지에 신경쓰지 않는다. 레예스를 어떻게 공략하고 상황마다 어떻게 점수를 낼 지만 생각하며 임하겠다.

 

-플레이오프에서 레예스의 변화를 감지했나.

▶플레이오프에서 LG 선수들이 레예스를 괴롭히지 못했다고 본다. 같은 패턴, 같은 타이밍에서 굉장히 좋은 밸런스로 공을 뿌렸다. 흔들어줘야 할 상황에서 흔들어야 한다. 컨디션은 좋겠지만, 공을 많이 던졌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허선 분석하며 괴롭혀보자는 생각을 했다. 시즌 중 실투를 잘 공략한 바 있다. 선수들을 믿으면서 치르겠다.

 

-뛰는 야구를 하겠다는 건가.

▶주자가 나가면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다. 레예스의 퀵 모션이 크고 도루 허용도 많았다. 작은 틈이라도 있다면 파고들어야 한다.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피안타가 7개 뿐이다. 그 정도 안타로는 이길 수 없다. 흔들 때 흔들어야 레예스를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다.

 

-삼성 타순 변화폭이 좀 있는데.

▶컨디션 좋은 선수들을 당겨 올렸다. 류지혁이 굉장히 잘 맞기 때문에 2번으로 올린 것이다. 김헌곤을 찬스에 붙이기 위해 뒤로 내려 놓은 것 외엔 큰 변화는 아니라 본다. 라우어에 강했던 선수들, 이번 시리즈에서 잘 맞는 선수를 최대한 뭉쳐놓았다.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장타가 나올 수 있는 만큼 그에 대비하겠다.

 

-이번 시리즈에 운이 따르고 있다고 보나.

▶아직 한국시리즈는 끝난 게 아니다. 이제 3차전이다. 유불리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 1차전에서 운이 따랐다, 안 따랐다 보다 우린 준비한대로 플레이했고 그대로 잘 풀려 이겼다고 본다. 2차전도 마찬가지다. 3차전을 잘 치르는 게 우선이다. 운은 바뀔 수 있다.

 

-라우어가 1경기지만 삼성에 좋지 않았다.

▶중간 투수 중 잘 던져준 투수들이 많다. 라우어를 삼성전에 내보낸 것도 삼성과 만난 가능성이 높다고 봤기 때문이다. 라우어도 첫 경기에서 맞은 경험이 있기에 잘 던지고 싶은 욕심이 클 것이다. 5이닝 정도만 잘 막아주면 만족한다. 흔들린다고 판단되면 중간 투수를 빨리 올려 이기는 경기로 준비하는 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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