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잊을 수 없어 추워서 달달 떨면서 머플러 받는데도 너무 설레고 맨날 들어가는 그 출입구가 오늘따라 달라보이고 유광이 너무 반갑고ㅠ 우승 확정 마지막 민재가 공 잡을땐 진짜 답답했던게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