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제 아빠 암으로 입원하고(지금은 완치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내가 나흘정도 간병을 했는데 ㅇㅇ
이제 아빠 소변통을 갈아줘야 해서 잠못자고 새벽에 깨있는데 밖에서 자꾸 끼이익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 자동차 사고날때나는 소리있잖아 끼이익 거리는 급정거 소리
나흘내내 한시간 간격으로 계속 들리는거야 낮이랑 저녁에는 안 들리고 ㅇㅇ
근데 같은 병원에서 지낸 엄마랑 지인은 단한번도 못들었데 둘 다 새벽에도 깨있었고 같은 층 같은 동이었음...
아니 진심 왜 나만 들었지? 잠을 못 자서 헛걸 들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