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타이트할 때 올라와서 2-3실점 깔고 가는거. 이거까진 점수차이가 타이트해서 부담일 수 있다 실점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감독 코치진 윗선.. 억지로 이해를 해준 느낌인데
7점을 리드하면서 이기고 있는 경기 9회에 냈는데 그거도 하위타선에 내서 이보다 더 좋은 셋팅은 없다 싶을 정도로 편하게 던지라고 올려줌
근데 이걸 2사 잡더니 난타 당하고 야수실책 하나 있었다고 거기서 더 흔들려서 쓰리런 맞고 이런거 보면서 이젠 저 상황도 못 막는구나... 필승조던 추격조던 가을야구는 어렵겠다 회의끝에 결정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