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오래 사랑했고 사랑하는 두산베어스가 보고 싶어.....ʕ -̥̥᷄ _ -̥̥᷅ ʔ 지고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런 두산이 보고 싶어.. 이게 마지막이라고 해도 어제 같은 모습만 아니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