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조형래 기자] 이런 외국인 타자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잔류 의지를 밝혔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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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롯데는 레이예스와 재계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레이예스도 롯데 유니폼을 오랫동안 입고 싶다. 그는 “계약에 대해 지금은 신경 쓸 때가 아니다. 일단 푹 쉬고 몸을 다시 제대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라면서도 “정말 롯데에서 야구를 오래오래 하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롯데맨으로 남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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