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에 다 묻혀서 중계에는 안 잡혔겠지만예쁜 불꽃 보면서 다같이 따라부르던 그 순간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어제 직관하며 봤던 많은 순간들을 지금 곱씹고 있어 ㅠㅠ (월루중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