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는 흰 도화지에 새로운걸 그려나가는느낌-> 3월초에 감 못잡을때 삼진 먹으면서 존 찾아보자 한걸 2주도 안돼서 받아먹고 날라다님
도현이는 자기가 해야할걸 그냥 알아서 하는느낌-> 1군오고 변화구에 삼진 한번 먹더니 바로 타이밍 맞춰와서 안타만듦
누가 짹에서 도영이는 교과서만 풀고 있는 애한테 사설모의고사 던져줬더니 바로 전과목 1 찍는 애고 도현이는 수능 만점받고 모르는문제가 없었다고 하는 스탈같다던데 ㄹㅇ인듯ㅋㅋㅋㅋㅋ 하튼 둘다 진짜 천재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