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레이예스 외에도 나승엽(0.311), 고승민(0.305)의 규정타석 3할이 유력하다. 시즌 초반 2군을 다녀오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1군 복귀 후 활약이 좋았다. 김 감독은 “나승엽은 2군 내려갈 때 타이밍이 아예 안 맞았다. 고승민도 급하게 타이밍을 잡으면서 레그킥이 전혀 힘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면서 “그런 부분들을 잘 준비해 오라고 했는데, 1군 올라오자 마자 잘 친 건 결국 본인들이 잘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돈 비시즌 준비 잘하자ㅇㅇ
고나는 기특하다 동희도 3할 아쉽긴한데 중견보면서 3할 유지하는게 쉽지않으니ㅠㅠㅠ 다들 올해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