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긋는 척이라도 했으면 또 말이 달라질텐데그것도 아니니깐... 말이 이렇게 나오는거 아닐까 싶음자식이 갚고 말고를 떠나서 피해자 고통이 현재진행형인데부모가 가해자인게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