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운용은 기본적으로 마무리 빼고 필승조가 셋은 있어야 이닝 배분해서 굴러가는데 우리는 최준용 이탈에 구승민 폼저하로 여태 스탯보면 에바라... 김상수 하나밖에 없었으니까 저거 메꾸려고 이닝 쪼개서 진해수로 좌타 잡고 한현희로 우타잡고 별짓을 다해도 김상수는 거의 썼음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진해수 3연투 5회라는 미친기록에 김상수 저나이먹고 70이닝에 그 폼 안좋던 구승민도 연투 꽤 했음 김원중도 불펜 무너지고나서는 멀티이닝 빈도 급격히 늘었고
잡담 롯데) 우리가 대대로 누가 감독이든 투수혹사 심한편이었음 그래서 유독 박살난 투수전력으로 시즌 치른것도 맞고 김태형이 그 전력으로 더 갈아마신것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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