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맞붙을 상대는 그래도 좋은 기억이 있는 키움이다. 벤자민은 올 시즌 키움과 3경기에 선발등판해 3승무패, ERA 0.47로 무척 강했다. 이 감독은 “(키움과 벤자민을 비롯해) 올 시즌에는 먹이사슬 관계가 끝까지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벤자민에게) 좋은 기운이 따른 맞대결이었으니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잡담 kt) 올해는 27~28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2연전으로 정규시즌을 마치는데, 외국인투수 2명을 모두 내세울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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