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96632?sid=102
하지만 18일 온라인상에 확산한 사진을 직접 찍은 누리꾼이 등장해 "제가 올린 사진은 다 청소하고 소독된 후의 모습"이라고 설명하며 "대변처럼 보이는 저 부분은 바닥 마감재가 뒤집어진 것"이라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뒤이어 19일에는 관중석에 대변이 있다고 직원한테 직접 신고했다는 누리꾼이 나타나 "내가 가까이서 봤는데 사람 똥 같지 않았다. 깃털이 섞여 있었고 아마 고양이 똥인 것 같았다. 그쪽에서 경기 보는 동안 누가 똥 싸는 거 전혀 못 봤다. 거기 찍덕(촬영하는 팬)들도 많은 자리라서 똥 싸면 바로 촬영 당했을 것"이라고 진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