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26년 만의 타이거즈 구원왕을 예약했다. 30세이브를 수확해 오승환(삼성 라이온즈·27세이브)과의 격차를 3개로 벌렸다.
올해 정해영은 2021년 마무리 보직을 맡은 이래 통산 세 번째로 한 시즌 30세이브를 작성했다. 여기에 최연소 통산 100세이브 신기록까지 세우는 등 리그 대표 소방수로 성장했다.
남은 경기에서 세이브를 더 쌓으며 이 부문 1위를 지키면 타이거즈 선수로는 1998년 임창용 이후 26년 만에 구원왕으로 등극한다.
잡담 기아) 해영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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