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팀 5등으로 플옵간거여서 6강 4강 챔결까지 올라간거라
챔결땐 1패해서 4승1패로 결국 원정에서 우승했는데
시작전엔 무조건 홈에서우승하고 싶다 그맘이였는데
걍 아묻따 일찍 우승하고 우승하니까
사실 아무것도 안보이고 걍 우승에 취하니까 내가 있는곳이 걍 내 홈이고 내집임 ㅋㅋㅋ 원정이고 나발이고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홈 경기장에서 하루 날잡고 우승 행사 크게 해주고 함 ㅋㅋㅋㅋ
그때 제발 우승 기운 우리한테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사람들한테 소원 대신 빌어달라고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벌써 우리 기아 정규 우승 확정하고 시즌 끝나가니까 다시 타공놀이 시즌 돌아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달뜨고 기아 기운 타공놀이한테 가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음🙏🏻
코시 우승과 코시 티켓팅 성공도 함께
여튼 앞으로 좋은 말만 하고 착한일만 하고 ㅋㅋㅋ 쓰레기도 많이 주워야할때가 온거 같아 ㅠㅠ 더더욱 행실을 바르게 해야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