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기 얘기 나와서 또 생각난.. 제가 그렇게 잔혹사냐고 웃으면서 묻던 병헌이...그리고 정확히 1년 뒤 같은 기자님이 쓴 문장이라는 점에서 너무 감동적임 병헌아 넌 우리의 보물 같은 선수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