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를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끌고 싶은 욕심도 드러냈다. 내년에 대전 신구장을 수놓을 신무기다. 정우주는 “지명결과에 100%, 아니 10000% 만족한다. 한화가 가을야구를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게 팬들의 염원이다. 빠른 시일 내에 1군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대전 신구장도 설레는 마음밖에 없다. 한화 하면 보살 팬들도 떠오른다”라고 했다.
( • ө • ) 현진아 우주 잘 가르쳐줘 그나저나 보살팬이 떠오른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