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윤대경은 사실 내가 보진 못했는데, 투수코치가 한번 추천을 하길래 한번 보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 나갈 것은 아니고, 점수가 많이 벌어져 있거나 하면 2군에서 고생하고 1년이 지나가는데 1군에 와서 한번 자기가 1년이 끝나가는 무렵에 한번 1군 마운드에서 던져보고 1년이 끝나는 것도 괜찮지 않나. 그런 기회를 한번 어느 타이밍에 주려 한다"고 했다.
.........할배요 대경이 연봉 1억이에요 작년까지 1군에서 쎄빠지게 던진 불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