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랑 황준서랑 육청명이랑 전미르
황준서는 내가 선발 초반 경기 다 봤는데
진짜 잘한 날 잇엇음 1실점 한 날
그 날 타자가 1점도 못내줘서 패전 먹엇음
난 이게 참 안됏더라고 구래서 선발날 챙겨봣는데
점점 공도 읽히고 볼도 많아짐
당연히 1년차니까 그럴수 잇지 근데도 계속 써서 너무하다 생각했음
공 좋다 싶은 날도 한바퀴 돌면 볼질 햇는데
계속 쓸게 아나라 2군 내려서 몸도 더 키워야지 햇는데
김경문 와서 아예 선수를 조지고 잇음
신인왕 경쟁도 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패 많음 .....
제발 2군 보내 미친감독아 ㅗㅗㅗ
육청명
상반기 초반에 로테도 돌고 청명의 삶도 재밋고
1승도 햇는데 ㅜㅜㅜㅜㅜㅜㅜ
수술하고 돌아왓는데 다시 수술 ㅜㅜ
이게 너무 ㅜㅜㅜ
재활 잘해라ㅜ
전미르
다 알겟지만..초반에 택연이와 공 비교되며 좋은 실력을 보여줌
몇분차로 최연소 세이브 못햇다고 아쉬워도 하고
하지만 고졸1년차를 감독이 갈아버림
덥헤 하는 날 두번 다 나옴...ㅠ
좀 아꼇음 미르택연 택연미르 대결 구도도 볼만 햇을거고
신인왕 경쟁도 했을텐데
몸만 다쳤음 다행인데 기사보니 멘탈도 좀 힘들다고..
다시 재활 하고잇단 말 봣는데 잘 돌아와라
김민우
공 던지다가 아파서 내려간거라 그날 경그 보고잇엇던 난 놀람
검색해보니 김성근이 갈앗더라 ㅁㅊ ㅗ
아파서 내려간 날이 기아전이고
그전에 키움전인가 그때 되게 잘하는거 봣는데
그 공을 얼마 보지도 못하고 수술하러 감 ㅜㅜ
잘 돌아와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