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못잡던 선수들 그놈의 손편지 일일히 써줘가면서 다독여줬을수도 있고 기술적인거 뭐라도 해줬을지 솔직히 팬들은 모르지 현장일은 현장에서만 알거니까 뭐 거기까지 부정하고 싶진 않은데 자꾸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온 언론에서 양상문이 한화 투수들을 죄다 살려냈다고 언플 쩔어서 그럼.. 그동안 거쳐간 감코들에 김경문 오고 나서도 투수들 끼고 다니던 전 투코가 한게 더 큰데 진짜 이제 막 나타나서 투수들 특성이나 파악됐을까 싶은 사람이 그 모든 크레딧을 가져가려고 프런트까지 나서서 언플해대니 거부감 느끼는거..
수훈선수 인터뷰 하면 어떻게든 쌍문 얘기 나오게하려고 해캐들이 질문을 진짜 돌리고 또 돌림.. 결국에는 선수들 입에서 쌍문한테 감사드린다 말 나오게 하려고 ㅡㅡ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서 피로해서 그래 한화팬들이 지금 ・゚゚・( ღ ө 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