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나랑 (노)시환이 형이 이야기할 때 (문)동주가 막 끼려고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전혀 공감을 못 한다"고 농담하면서 "우리는 타자고 동주 혼자 투수다 보니까 약간 2대1 구도가 돼서 놀리기도 했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서로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다. 내게 있어 동주는 정말 재미있는 친구다. 항상 나도 그렇고 동주도 그렇고 서로 같이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절로 든다"고 진심을 전했다.
도영군 (੭ • ө • )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