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영이 뒤늦게 올라온 입단인사에서 자기 예뻐해달란거가 너무 충격이었어서 그런가.. 해영이가 좀만 흔들려도 볼넷 하나만 내줘도 박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나한테는 늘 좀 아픈손가락이라 그냥 잘한다 잘하고있다 응원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