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당연히 싸이클이 있는데다 144경기 동안 주전들 한 명도 쉬지 않고 달려왔고, 투수들은 말할 것도 없이 내내 갈려와서 당연히 지칠 시기라고 생각함.
내가 말하는 밑천은 선수들을 이렇게 만든 감독이 인터뷰로 막말까지 쏟아내니까 더 이상 보고 있기가 너무 버거움 내가 사랑하는 선수들을 사구 맞고서라도 출루하라는 식으로 취급하고 의지가 보내는 싸인은 덕아웃에 있는 모두가 무시했다는게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음 그것도 19살짜리 3이닝동안 갈아버리려고 무시한게 ㅋㅋㅋ 여러모로 요즘 경기 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