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전은 주고받은 거니까 괜찮다. 오승환이 올라와서 삼진 2개를 잘 잡고, (2사1,2루에서)최원준 타석이 너무 아쉽다. 빗맞은 타구, 그거를 처리했으면 거기서 끝나는 거였다."
박진만 감독은 "소크라테스 빗맞은 안타, 그 타구는 잡기가 쉽지 않았다. 외야는 우중간에 몰려있었고, 2루수가 가기에도 멀었다. 딱 삼각형 사이에 떨어진 거라 어쩔 수 없었다"면서도 "최원준 타구, 그걸 막지 못하는 바람에 결국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투수도 공을 던진 후에는 제5의 야수다. 그런 세밀한 부분에서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만 감독은 "소크라테스 빗맞은 안타, 그 타구는 잡기가 쉽지 않았다. 외야는 우중간에 몰려있었고, 2루수가 가기에도 멀었다. 딱 삼각형 사이에 떨어진 거라 어쩔 수 없었다"면서도 "최원준 타구, 그걸 막지 못하는 바람에 결국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투수도 공을 던진 후에는 제5의 야수다. 그런 세밀한 부분에서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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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오 공던질때 안봤는데 뭔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