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가 남아있어 당장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SSG 관계자는 "오늘 휴식일이라 내일 훈련을 해보고 판단을 내릴 것 같다"고 말했다. 당분간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미세골절이라도 발견됐다면 시즌을 그대로 접어야 할 상황이었다. 손가락 미세골절도 의학적인 회복 기간만 한 달이 걸리는데 이제 정규시즌 일정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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