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섭은 이날 98구를 던지며 4이닝 10피안타(4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11실점(11자책) 했다. 11실점은 데뷔 이후 한 경기 개인 최다 실점으로 데뷔 후 최악의 피칭으로 무너졌다.
저러고 인터뷰도 또 얼마나 싸가지 없게 했게?ㅋㅋㅋㅋㅋ
박 감독은 "4이닝 동안 10점 이상 줬다는 건 선발로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며 쓴소리를 남겼다. 그러면서 "양창섭은 엔트리에서도 빠졌다. 앞으로는 불펜 투수들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런거 같으면 98구 던질동안 좀 내려주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