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하위를 기록하며 대망의 1번 픽을 갖게 된 키움이다. 고 단장은 전체 1순위 지명자에 대해 함구하면서 “남은 기간 회의를 통해 1순위 지명자를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은 3라운드 내에 총 6장의 지명권을 갖고 있다. 1라운드 1순위, 7순위(김휘집 트레이드로 얻은 지명권), 2라운드 1순위, 3라운드 1순위, 7순위(김휘집 트레이드로 얻은 지명권), 8순위(이지영 트레이드로 얻은 지명권)다.
고 단장은 “이제부터 정보 싸움이다. 우리 순번까지 올만한 선수들이 누가 있을지 마지막까지 잘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올해 드래프트를 신청한 아마추어 선수들의 ‘실력이 좋다’고 평한 고 단장은 “선수 팜이 좋다. 좋은 선수들을 우리가 잘 뽑아야 할 것 같다. 남은 기간 준비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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