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나고 둘 다 받을 수 있다면 감사히 받겠다"고 활짝 웃었다.
레이예스는 체력에 대한 물음에 "지금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 사실 힘들긴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똑같이 힘들 것이다. 특별히 나를 케어해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다리와 등을 풀어주는 등 많이 도와주신다. 집에서 푹 쉬는 것이 내 루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됐을 당시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롯데. 최근 흐름이 썩 좋지 않지만, 어떻게든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내겠다는 심산이다. 레이예스는 "전반기보다 후반기 성적이 조금 더 좋아졌다. 모든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 경기 이긴다는 생각으로 하다 보면 마지막에는 5강 안에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KBO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레이예스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까.
우리예스가 왜이렇게 롯자를 좋아해 .・゚゚・(ꩀ Θ ꩀ)・゚゚・.
다른거보다 가을야구가 우선이라니ㅠㅠㅠ진짜 복덩이를 얻기위해 우리가 똥차를 견뎠나보다 예스야 종롯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