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 훈련중 부상으로 팔꿈치 수술 후 유급한 투수
- 최고구속 154 우완 키 187
- 정우주 제외하고 꾸준히 150 이상을 던질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평가됨
- 제구 기복이 있고 긴 이닝을 던지지 않음
- 1라운더 지명이면 즉전에 가까워야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가 많음
- 160까지도 던질 포텐이 있지 않을까
박정훈
- 모든 팀에서 탐내는 자원(키 192 몸무게 100의 좌완인데 154까지 던짐)
- 커맨드형까지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줄 아는 선수, 제구 없는 선수 아님
- 잘 키우면 류현진같이 될 수 있다(모든 팀 스카우터가 긁어봐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한다함)
- 긴 이닝 소화하는 스태미너형, 선발형 투수
박준순
- 원래 1라운더평 아니었는데 올초 이마트배에서 홈런 4개 때리며 급부상
- 유격출신이라 수비 예쁘게 하며 같은 팀 배승수(유격)때문에 2루로 나옴
- 공 빼는 속도도 빨라서 스카우터 중에는 유격도 가능할 거 같다는 평도 있음
- 시즌 50안타 이상 침(프로로 치면 200안타)
- 당분간 나올 2루 자원 중에 최상급일것
- 좋은 투수가 이렇게 많은데 3순번에 뽑긴 아쉽다는 의견도 있음(영상 주제가 삼성 순번에 누굴 뽑을까가 주제여서 나온 말)
별개로 상위라운드 지명 예상되는 야수들은 강릉고 포수 이율예(수비 좋은 포수 최대어), 유신고 2루수 심재훈(박준순보다 파워있는 2루수), 상원고 함수호(좌타거포, 고교 최다홈런), 용마고 3루수 차승준(좌타거포) 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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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우리팀 박정훈 유력할 거 같다 얘기 나온 건 우리 스카우터가 올해 계속 (김태현 평가 올라가기 전에도) 1라 좌완 위주로 본다는 말이 많았고 박정훈이 모든 스카우터들한테 현장평이 좋다고 하니 두산에서 거르지 않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나온 거 같음ㅋㅋ 이재국 기자가 두산 예상이라고 얘기한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