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 따라 거북하거나 마이너스한 이야기일 수 있으므로 엔터(๑•᷅ ꃪ•᷄ )و ̑̑˂ᵒ͜͡ᵏᵎ
나는 경고 해쓔 ( •᷅ө•᷄ )
꼭 가을야구 갔으면 좋겠고, 마지막까지 다같이 으쌰으쌰 해서 행복하면 좋겠음!! 근데 한편으로는 이러면 계속 또 김경문 찬양할거고... 한화를 바꾸고 거기까지 올려놨다 할꺼고 내년에도 이 꼴 봐야하고 같은 생각이 계속 들어.. 근데 차마 내가 김경문 존나 싫어서 내쫒고 싶으니 가지마 는 못하겠어..... 뭐 이미 글로는 써버렸지만 진짜 개끔찍하게 싫거든? 이 사람하고 비시즌을 보내고 내년을 기약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소름이 돋아...... (과몰입 ㅈㅅ) 근데 다같이 그 포기하지마 우리도 너네 포기안했잖아 를 팬이고 선수고 서로에게 보여주는데 거따대고 어케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요새 마음이 너무 슬프고 그래...... 그냥 알아서 아름다운 이별! 이라고 생각하고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