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은 "5회초에 점수 차를 의식하지 않고 투구하려고 했는데 스스로 급했던 것 같다"며 "볼넷을 주고 싶지 않아 정면 승부를 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 부분은 반성하고 변화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돌아봤다. https://naver.me/FY3aWI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