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락햄 은퇴 당장 안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구단에서 가치 저평가해서 섭섭하다고 인터뷰하시고
결국 리빌딩 기조에 밀려서 은퇴 결정하고
손수 팬들 준다고 글러브 준비했는데 은퇴식 열지도 못했고
그때 승락햄이 코치연수라도 보내달라고 했는데 거절 ㅋㅋㅋㅋㅋ
결국 랑이네 가서 신예 선수 너무 잘 키우시고 ㅠㅠㅠㅠ
락햄 우리 구단에 애정도 있으셨는데 계속 같이 가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경은슨슈도 전단장이 너클볼러로 전향하면 계약하겠다 이러면서
선수 자존심 역량 다 과소평가해서 놓쳐버리고
그래서 지금 진짜 으쓱이네 가서 홀드왕 2년연속 30홀드 기록세우시고 최고로 잘해주고 있고
지금은 타팀 감코진 선수가 된 분들이지만
없는 사실이 아니고 이건 다 기사로 나온 피셜이라서 쓴다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