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김선신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입사 13년 만에 퇴사를 결정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하기로 했다.
‘스포츠경향’의 취재 결과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에 프리랜서 선언 결심을 밝히고 퇴사 의사를 전했다. 그의 마지막 현장 리포트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와 두산의 시즌 15차전이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이 경기의 현장 리포트를 마치면서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서의 여정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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