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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는 "리그 1위 KIA 상대로, 에이스들끼리 맞대결에서 대승했다. 연패했지만, 연승을 못하라는 법도 없다. 힘들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잔여 경기가 29경기 남았는데, 우리가 10연승 할지도 모른다.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박민우는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베테랑 손아섭과 박건우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형들과 자주 연락한다. 많이 보고 싶은데 야구장을 한 번도 안 오더라(웃음). 근데 형들 입장도 이해가 된다. 선수들한테 미안할 것 같아서 오지 않는 것 같다"라며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에 관해서도 털어놨다.
10연승 해!!و)𐩣 ˃̵ᗝ˂̵ )و 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