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기에 기회를 줬으니 이제 보여줄 때라는 의미다. 홍 감독은 “이형종이 비시즌 기간 누구보다 간절하게, 열심히 시즌을 준비해온 것을 잘 알고 있다. 본인도 팀이 중요한 시기에 부상으로 빠져 항상 미안해 하더라”며 “2군에서 재조정을 거친 뒤 27경기 남은 오늘 콜업됐다. 내가 굳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아도, 본인이 남은 경기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4xTN2CCnnV
https://v.daum.net/v/4xTN2CCn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