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연간회원 : 작년부터 구매중. 인원 제한 없어서 편하게 가입하고 3루 블루 위주로 가서 무난하게 원하는 자리 겟. 단, 주말 경기에 둥이네 계열사 티켓 많이 나가는 날은 가끔 원하는 자리 얻기 힘들 때도. 

두산 연간회원 : 구매 실패. 내년엔 꼭 성공할 거야 ㅠ

키움 원정 시즌권 : 고척은 가기 힘들어서 안 샀는데... 후회함. 내년엔 사야지. 

케이티 빅또리 회원 : 예매권 열장 주는 거 지인들이랑 가구 그러다 보니 나중엔 모자람. 내년에도 또 가입할 거임. 

SSG 연간 회원 : 문학은 자주 안 가지만, 이번에 개막전이 문학이라 가입했음. (그럼에도 개막전 예매 실패해서 지인이 잡은 자리로 갔다 옴...) 그래도 지인들 선예매해 주고 그러고 보니 딱히 아깝진 않았음. 내년은 어떻게 할지 고민중. 주말겜 좀 잡히면 아마 또 가입할듯. 

이 외에 다른 구단들도 어떻게 할지 고민중. 주말 겜 한번씩은 가는 편인데 올해 예매 너무 힘들어서 창원 빼고는 못 갔거든..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고..) 그래서 내년에는 아마 전구단 선예매 가능한 연간 회원 가입하지 않을까 싶기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