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졍 아파서 빼줬어야 했던게 몇번인데 절대 안빼주니까 박박 갈리는 이졍 보는것도 힘들고 장비차고 준비하다가 그냥 들어가는 형우 보는것도 속상하고 덕아웃에서도 형우는 아픈 이졍 걱정하고 이졍은 또 괜찮다고 형우 달래주고 그냥 둘 지켜보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힘들었음... 둘이 같이 야구하는거 최대한 오래 보고싶었는데
이졍 아파서 빼줬어야 했던게 몇번인데 절대 안빼주니까 박박 갈리는 이졍 보는것도 힘들고 장비차고 준비하다가 그냥 들어가는 형우 보는것도 속상하고 덕아웃에서도 형우는 아픈 이졍 걱정하고 이졍은 또 괜찮다고 형우 달래주고 그냥 둘 지켜보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힘들었음... 둘이 같이 야구하는거 최대한 오래 보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