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야수들 안치고 뭐하냐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나보던데
지강이 올라오는 순간
그래 빠따들도 타격 사이클이 있지
근데 오늘 단체로 내려가서 상대팀 안타치고 출루해서 득점할동안
타순 한바퀴 넘게 돌았는데 제대로 된 안타 치는 선수가 없었는데
이런 답 없는 경기 지는 상황에 필승조 지강이 왜 내지?!
혹시 지강이 이제 추격조로 쓰려나??? 하는데 응 점수 계속 안나고
다음 이닝은 병헌이 0.2이닝하고 건희로 바꾸죠????
누가봐도 감독이 그냥 자기 대패하기 싫으니까 필승조부터 올려서 틀어먹은 티 났음
그런데 그 이후로 2실점 더 한게 코미디다